Book Reading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법칙] 권력, 유혹, 마스터리, 전쟁, 인간 본성에 대한 기술 이 책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 로버트 그린이 지은 책들을 하나로 묶은 책이다 최근 몇 달간 전공 공부 하느라 독서하는데 시간을 못 쓴것같다.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어졌고 최근에 박사 입시를 생각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어제 랩미팅에서도 준비한걸 매끄럽게 설명 못했고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낀 일주일이었다. 그래서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다시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다. 나는 원래 독서를 하면 필사를 하고 느낀점을 적었지만 해당 책은 기존에 읽었던 책을 요점만 모아둔 느낌이라 리뷰는 스킵해야겠다. 인간본성의 법칙, 권력의 법칙, 마스터리의 법칙 등 두꺼운 책들이 많았는데 한번씩 틈날 때마다 보면 좋은 책이다. [마스터리의 법칙] 내 안에 숨겨진 최대치의 힘을 찾는 법 유튜브를 보다가 우기부기라는 채널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독서 노하우와 인생 책들을 추천해주는 채널인데 초서 독서법을 알게 되었다. 초서 독서법은 세종대왕이 했던 독서법인데 독서를 할 때 최대한 남는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읽었던 책에서 감명 깊었던 부분을 따로 필사해서 거기에 대해 어떤 점을 느꼈는지 쓰는 독서법이다. 나 역시도 책을 자주 읽지만 최고로 효율적인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초서 독서법을 실천해볼 계획이다. 막상 하려고 하니 귀찮기도 하지만 조금씩 습관화를 들여야겠다. 오늘 포스팅 할 책은 로버트 그린의 마스터리의 법칙이다. 로버트 그린은 권력의 법칙에도 언급했듯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이다. 이번 책은 우연히 우기 부기 채널을 통해 알게 되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부동산 공부] 부의 길로 가기 위한 첫걸음 나처럼 부동산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을 위한 책인것 같다. 부동산에 대한 기초, 역사, 정보 및 부동산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경매, 상가, 학군, 청약, 교통망은 물론이고 절세나 금리 연금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책을 추천해주는 책이다. 아.. 말로만 들었지 부동산을 공부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책 70권이면 자기 전공분야를 최소 중상급으로 올릴 수 있을텐데말이다. 그리고 작가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따라 하라고 조언하고 진짜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고 불리기 위해 더 공부하고 노력한다고 한다. 이처럼 책들을 나열하고 각 분야에 대해 어떤식으로 공부하면되는지 책을 나열하고 있다. 나 같은 부동산 초보한태는 제일 먼저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본문에 수록된 추천 ..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30대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지은이인 엠제이 드마코는 투자자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로 현재 국제적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이다. 반쯤 은퇴한 기업가로서 자신이 창설한 '추월차선 포럼'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포럼은 세계적 비즈니스 커뮤니티로서 참가 기업가의 수가 4만 명에 육박하고 기고된 글도 50만 편이 넘는다. 참고로 작가가 처음 부의 추월차선을 출판했을때는 주류 언론과 블로거들의 무시를 받았지만 자신을 홀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뻔한 삶을 옹호하는 뻔한 책이 들려주는 뻔한 조언에 싫증이 난 독자들이다. 그리고 작가는 당신을 노예로 만드는 각본에서 탈출하라고 말한다. 삶, 자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펜으로 삼아서 각본을 새롭게 쓰라고 조언한다. 특히 사람들을 노예로 부는 언론사를 '나팔수들'이라고 표현한 .. [부의 인문학]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 스톤이라는 작가가 쓴 책으로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머니투데이》와 《이코노미스트》 등의 칼럼을 시작으로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우석’이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1장에서는 왜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2장과 3장에서는 부동산, 주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마지막 4장에는 부의 법칙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의 본성을 중심이 되어 인문학적 관점으로 부를 해석하고 있다. 시중에 흔한 다른 책에서는 하지 않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포스팅하겠다. '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 어느 쪽이 먼저 떨어질까'금본위 화폐제도가 사라지면서 정부는 금이 없어도 돈을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돈의 가.. [이희대 지음]더 늦기 전에 당신이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면 좋겠습니다 홍익문고에서 이 책을 사서 맞은편 투썸에서 2시간 만에 다 읽어버린 기억이 있다. 재테크를 위한 실천법으로 7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내가 한 달 전인가 읽었는데 리뷰를 위해서 다시 집어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 표지가 고급진 것 같다. "돈은 행복을 주는 데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불행을 막아주는 데는 효과적이다" 머리말에 있던 문구인데 자본주의 국가에서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사람들은 위 말을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작가의 과거 가난했던 삶을 언급하기도 했고 투자를 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부동산 대출을 일정 부분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과는 정반대의 입장을 지녔던 부모세대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작가는 자본주의 시대를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네 가지 기본 요소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본주의를.. [미래의 부] 인공지능 시대,돈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이지성 작가가 쓴 책으로 예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인문학 독서의 힘을 강조했는데 이 책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이어질지 살펴보겠다. 최근 폭등한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더는 건물주도 노후를 보장받지 못하는 세대가 왔으며, 아무리 강남에 있는 건물이라도 건물주 스스로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지 않으면 공실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건물이 노후를 보장해주기는 커녕 월세보다 세금과 관리비가 더 많이 나가는 상황이 생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족해지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다. 그렇게 인간관계가 끊기고 가족끼리도 싸우게 된다. 이것이 무슨 의미냐 하면 코로나 시대 이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비참한 인생을 살 수가 있다. 글의 서두부터 코로나 시대의 암담.. [1만권 독서법] 나무 베는 것보다 도끼를 먼저 갈자 평소 교보 ebook만 이용하다가 지인 추천으로 구글 북스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됐는데 결제 방식이 더 간단한 게 쓰기 더 편한 것 같다. 그리고 교보문고에는 (아마?) 없는 형광팬 기능이 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을 다음에 읽었을 때 찾기 더 쉽게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구글 북스를 더 이용해야겠다. 나는 작년에 적었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책을 많이 읽게되었다. 그러다가 나는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잘 읽는 방법을 익혀서 독서하면 더 효율적인 독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고, 우연히 이 책을 마주했다. 프롤로그에 책을 정말 좋아하지만 읽고 싶은 책이 산더미인데 도통 시간이 나질 않는다는 인물이 나온다. 나 역시 최근 책을 많이 사들였지만 아직 다 못 읽고 방치한 책들이 더 많다. 기업인이.. 이전 1 2 다음